비 내리는 주말, 지난 주의 단풍잎을 즐겨보자! (feat Without you)


비 내리는 주말, 지난 주의 단풍잎을 즐겨보자! (feat Without you)

가을이 깊어가면서 길거리의 단풍잎도 은행잎도 하나둘 떨어지며 어느덧 곳곳에 앙상한 나무들이 하나둘 늘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단풍잎과 은행잎을 즐겨보도록 하자. 지지난 주에는 날씨가 꽤 쌀쌀하더니 지난 주에는 또 날씨가 꽤 따뜻했어서 지난 목요일, 금요일에는 서울 날씨 기준 낮기온이 18도, 19에 육박했었더랬다. 어쩐지 날씨가 덥더라구. 이런 미친 날씨. 추웠다가 더웠다가 아주 그냥 오락가락 왔다갔다 이런 18도같은 날씨... 그래도 덕분에 날씨도 좋고 하늘도 파래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는 날씨였는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진 후라 쪼매 듬성듬성한 것이 아쉬웠다는... 앗,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은행잎을 가득 품고 있는 나무 한그루 발견! 덕분에 이쁜 노랑이들을 실컷 즐겨보는구나. ㅎㅎ 남의 집 담벼락에도 가을가을함이 붙어있다. 남의 집 담벼락이지만 이쁘니까 일단 찍고 보도록 하자. 여기도 노랑, 저기는 빨강... 그래도 아직까지 이쁜 가을이 남아있는 듯 풍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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