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생일 + 굿짹펜 (미라클모닝 +57일차, 글쓰기 34일차)


둘째생일 + 굿짹펜 (미라클모닝 +57일차, 글쓰기 34일차)

잇님들 굿 모 닝!!! 오늘은 7년전 아주아주아주!!!!! 많~~~~~~~~~~~이 고생한 날이예요. 우리 둘째를 낳은 날이거든요. 둘째를 임신하고 숨이차서 심장에 구멍이 있는 것도 알게되고 덕분에 지금 사는 경기도로 이사오게 되고. 아이를 낳기 몇주전에는 계단에서 구른 임산부는 휠체어를 타고 아이를 낳으러 갔었어요. 아이를 낳고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 얼굴도 볼 수 없었고. 일주일간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한 아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하늘을 보고 감사기도를 드렸었어요. 그래서인지 둘째의 생일은 마냥 행복하기보다 감사하게 되는 날인 것 같아요. 오늘이 그 날입니다! 부지런히 읽고 쓰고 오늘은 상다리가 부러지게 생일상을 차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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