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는데 망한일. 20번째 캘리이야기


출근했는데 망한일. 20번째 캘리이야기

머리를 말렸다. 출근시간이 다가오고있다. 16분뒤 도착하는 지하철을 타지 못하면 난 지각이다. 얼른 준비를 하고 나갔다. 시계를 보니 13분전. 뛰었다. 가까스로 도착해 지하철을 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선반에 올린 가방에서 책을 꺼냈다. 최근 읽고 있는 명작이다. 책이란게 한번 빠지면 무섭다. 항상 책을 읽다가 내릴 곳을 지나치곤 했다. 오늘은 꼭 잘 내리리라는 생각에 매번 열차가 설때마다 역이름을 확인했다. 다행히도 잘 내렸고 9시 2분전 회사에 정상출근할 수 있었다. 커피를 한잔 만들어 자리에 앉았다. 9시 30분에 있을 보고서 제출과 상반기 성과 관련 발표를 준비하려했다. 순간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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