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헬스장 세인트 피트니스 운동하기 좋아요

자주 하는 얘기지만, 요새 살이 넘 쪄서 몸매가 살짝 흉해지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음식조절이 제일 힘들긴 한데, 그나마 요새는 양을 좀 줄이고 있어요. 그래도 망가진 몸매는 되돌리는 데는 확실히 운동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얼마 전에 청라헬스장에서 PT도 받았어요. 세인트 피트니스라는 곳이었는데, 운동기구도 많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전에 다니던 곳은 꾸리꾸리한 냄새가 많이 나서 거부감이 좀 들었거든요 ㅠㅠ 특히 수건에서 땀냄새 나는 거 너무 극혐! 그 뒤로는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간간이 집에서 스쿼트나 스트레칭 하는 정도? ㅎㅎㅎ 그러다가 오랜만에 헬스장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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