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레스토랑 오마 분위기도 맛도 다 내 스타일이야

며칠 전에 친한 언니와 함께 홍대에서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게 수다도 떠니까 묵은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 거기에 연남동 레스토랑 오마 가서 신나게 먹부림도 하고, 근처 가서 가서 디저트도 즐겼지요~ 연남동은 예쁜 곳도 많고, 유니크한 곳도 많은데요. 그중에 분위기 좋은 연남동 레스토랑을 발견했어요 +_+ 친한 언니가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오마라는 곳! 테이블이 5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작은 곳이었지만, 분위기는 참 좋았어요. 촤르르 떨어지는 커튼과 노랑노랑한 조명이 감성적이라 셀카찍고 싶어지는 곳이더라고요. 게다가 음식도 어찌나 예쁘게 나오는지~ 사진을 안 찍고는 못 베기겠는 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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