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선물로 좋은 영광의딸굴비 짭잘해서 입맛없을 때 딱이야


가정의달 선물로 좋은 영광의딸굴비 짭잘해서 입맛없을 때 딱이야

5월은 선물을 주고 받고 하는 일이 많아지는 달이다. 어머님이 생선을 좋아하시는데, 가족들이 다 싫어해서 드시질 못한다고 하셔서 가정의달 선물로 장만한 영광의딸굴비! 생선 좋아하는 사람 중에 굴비 마다하는 사람이 없으니, 시킨 건데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다 ㅎㅎ 가정의달 선물로 딱인 게 포장이 이렇게 깔끔하다. 처음에 상자로만 와서 이거 맞아? 싶었는데, 안에 아이스박스로 잘 포장되어 신선하게 왔다. 영광법성포굴비는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그동안 진공포장으로 종종 사먹기도 해서 기대가 컸다. 한지 종이로 덮여있는 건조된 굴비들~ 영광 법성포구에서만 불어오는 겨울 하늬바람을 맞아 건조시킨 보리굴비다. 3년 이상 간수가 빠진 천일염으로 염장해서 짭짤한 맛이 밥이랑 먹기 딱이다. 한박스에 열마리 시켜서 온가족이 먹기 딱! 사이즈도 엄청 커서 한마리로 둘이서 먹기 적당하다. 보리굴비는 통보리 속에 넣어서 서너달 숙성시킨 굴비를 말하는데, 그 맛이 일반 생선에 비해 훨씬 좋다. 예전에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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