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지매수청구 재개발 토지수용 대구부동산전문변호사


잔여지매수청구 재개발 토지수용 대구부동산전문변호사

A씨는 지방 소도시에 임야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A씨와 가족들은 임야 중에서 진입로와 접한 쪽에는 펜션을 지어서 수익을 얻고 있었고, 펜션 뒤쪽으로 진입로와 접하지 않은 쪽에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뒤 식물 재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임야 중, 진입로와 접해있는 쪽 토지가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면서 토지수용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A씨는 처음에는 '펜션 사업은 못하게 되었지만 보상금을 충분히 받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된 김에 펜션 사업은 접고 식물 재배 및 판매 사업에 집중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살펴보니, 식물 재배 및 판매 사업을 하는 데에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씨 소유의 임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진입로까지 모두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어서 토지수용이 이뤄지는 바람에 A씨가 설치해 둔 비닐하우스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야말로 A씨가 가진 땅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맹지'가 되어버렸습니다...


#대구부동산전문변호사 #잔여지매수청구 #재개발잔여지매수청구

원문링크 : 잔여지매수청구 재개발 토지수용 대구부동산전문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