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강장제 쇠도 핥아봤는데 흑염소로 정착한 이유

어렸을 때는 뭐 그리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그렇게 잠도 아껴가며 살았었는지…지금 생각해보면 참 한심스럽다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지금 전 30살 직장인이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었어요좋은 성적 받아서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장을 얻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라잠도 안자고 매일 자양강장제만 마셨던 나쁜 습관까지 가지고 있었죠근데 어렸을 때 습관이 진짜 무서운게,좀만 피곤하다 느껴지고 그러면 전 자양강장제를 찾아 먹었었어요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적당하고… 딱 저한테 안성맞춤이겠거니 하고 먹었거든요그리고 맛도 저한테 잘 맞아서 저도 모르게 하루에 4, 5병씩 마시기도 했었고뭐… 친구들 말로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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