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홀작_2


카페 홀작_2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오후6시~9시드디어 첫 아카이브의 날이 왔다.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를 나서며 나는 거의 뛰다시피 전철로 향했다. 기꺼이 허락해준 사장님에게 고마워서라도 약속시간에 늦고 싶지가 않았다. 부랴 부랴 전철에 올라타며 인터뷰 내용을 한 번 더 확인을 했다. 하지만 이대로 될지, 과연 이야기가 잘 만들어 질 수 있을지, 우리동네 이야기가 될지는 미지수였다. [이번역은 용마산, 용마산....]전철 문이 열리고 나는 다시 빠른 걸음으로 내달렸다. 전철을 나서 동네 꽃집으로 들어섰다. 이 꽃집도 나의 아카이브 대상자로 마음 먹은 곳이었다. 매번 지나다니며 꽃집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단 생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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