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이야기


"돈쭐" 이야기

돈쭐이란 “돈”과 “ 혼쭐내다”를 합친 말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기업에게 '착한소비'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쓰이는 신조어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주로 SNS에 능한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한다. (방향제 쇼핑몰 이야기) 편백나무 방향제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암투병중인 고객의 댓글에 달린 사장님의 편지 “계속된 경영난 때문에 힘들었지만 암투병중인 고객님의 댓글에 힘입어 다시 힘내 보자 결심했습니다. 혹시 오지 않을 택배가 가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와 함께 선물을 보낸 소식이 널리 퍼지면서 감동받은 누리꾼들의 반응과 함께 돈쭐 행렬이 이어진다. 게다가 어려운 사정에도 꾸준히 소아암 환자와 미혼모 들에게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이 엄청난 화력으로 돈쭐 내기 시작한다. 이에 물량이 주문을 따라갈 수 없어 죄송하다는 공지가 올라온다(출처: MBC유튜브 채널). (인천의 피자 집 이야기) 딸 아이와 단둘이 어렵게 살고 있는 아빠는 현재 가진 돈이 571원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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