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빈곤 계층을 위한 프랑스 사회적 기업 '앙비 (Envie)'


실직빈곤 계층을 위한 프랑스 사회적 기업  '앙비 (Envie)'

프랑스 -앙비 (Envie) 앙비는 중고가전제품을 재활용하는 프랑스의 사회적기업이다. 직장을 잃은 실직 빈곤 계층을 고용. 폐 전자 제품을 분해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 부속은 재활용 업체에 판매하고, 수리가 가능한 제품은 수리하여 저소득층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일을 수행한다.이 과정에서 기업은 실업자들에게 직업훈련과 함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적은 소득으로도 누구나 필요한 질 좋은 가전제품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주요 활동내역을 들면 1997년 부터 220,000개의 중고가전제품 수집하여 재활용하거나 수리하여 재판매 하였으며, 지난 12년 동안 1,600명 이상의 실업자들이 앙비의 도움을 통해 노동시장 복귀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49개의 기업이 앙비와 네트워크를 이루어 35개의 재활용 센터와 45개의 전자제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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