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달라진 유통업계, 순환경제·탄소중립에 앞장


[순환경제] 달라진 유통업계,  순환경제·탄소중립에 앞장

가치소비 트렌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시 기조 확산 속에 '친환경'이 전 세계 유통산업계에 새로운 도전 요소이자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업계도 배출가스·플라스틱 저감과 친환경 상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은 플라스틱세 등 친환경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형마트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금지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홈쇼핑, 이커머스 등 대형 유통 채널들은 물론 식품, 뷰티 대기업까지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슈퍼는 수도권과 지방 일부점포 등에서 70여대의 전기 차량을 배송용 차량으로 운영 중이며 전국 점포로 운영을 확대해 1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는 2018년 설 명절부터 친환경·재활용 포장재와 냉매재를 확대·도입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테이프 없이 배송되는 '에코 박스'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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