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 '미닝아웃' 소비 현상 '돈쭐'


[착한소비] '미닝아웃' 소비 현상 '돈쭐'

얼마전 모 드라마에서 치킨집 사장이 고아 형제가 돈이 없어 동생것 일인분만 주문하자 치킨을 돈 안받고 주면서, 다음에 치킨이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 오라는 선행이 SNS를 타면서 소문이 퍼지자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선행 자영업자가게를 소비로 후원하는 것이 소위 ‘돈쭐’이라 불리운다. 원래 '돈쭐'이란 '돈'과 '혼쭐'의 합성된 신조어이다. 실례로 2021년 2월, 홍대의 한 치킨집 자영업자가 고등학생 형제에게 베풀었던 선행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약 1년 전, 한 고등학생 형제가 5천원만 들고 우물쭈물하고 있던 모습을 본 해당 사장이 치킨을 무료로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21년 2월 25일, 그 치킨 프렌차이즈 본사에 형제의 손편지를 통하여 선행이 공개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슈로 인해 자영업도 어려운 형편에 치킨을 무료로 내주고, 이발을 해주는 등의 선행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치킨집에 엄청난 양의 주문을 넣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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