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특례법, 찬반 논란


BTS 병역특례법, 찬반 논란

정부에서 BTS 군면제를 의한 병역특례법 개정 여론 조사에 나서겠다고 하자 국익우선이냐 아니면 형평성에 관한 문제냐에 관한 논란이 일고있다. 정치권이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법을 이달 중 통과시킬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 정치권에 따르면 ‘BTS 병역특례법’으로 불리는 병역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순수예술 분야에만 해당하는 현행 병역 특례를 대중문화예술로 확대하는 것이다. 현행 병역법은 42개 국내외 체육·예술대회 수상자에만 병역 특례가 적용되며 예술계 종사자의 경우 ‘순수예술’ 분야만 해당된다. 대체복무는 4주 기초 군사훈련을 포함해 34개월간 자신의 특기 분야에서 활동하고 544시간 봉사활동을 이수하는 것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방식이다. 그간 대중문화 관련 차트나 시상식은 순수예술과 비교해 상업성 등을 이유로 병역 특례의 기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BTS가 유일무이한 성과를 거두면서 대중문화인 병역특례법 논의가 본격화하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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