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착해야 산다"…확산되는 밀레니얼 세대의 '착한 소비'


[글로벌이코노믹] "착해야 산다"…확산되는 밀레니얼 세대의 '착한 소비'

가격보다 가치를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중심에 서면서 '착한 소비' 시장이 성장의 물살을 타고 있다. '착한 소비'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처음 대두된 것은 아니다. 10여 년 전부터 공정 무역 커피 등이 주목받으면서 서서히 시장을 확장해왔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의 '착한 소비'는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하다. 공정무역부터 동물 복지, 비윤리적인 기업 불매운동까지 일상 소비생활에서 윤리의식이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도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 독일 통계 분석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글로벌 비건 뷰티 시장 규모는 129억 달러다. 2025년까지 20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연희진기자 [기사전문] https://cmobile.g-enews.com/article/Distribution/2020/02/202002201725295822e0eaf3841f_1?md=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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