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의 첫걸음- 탄소라벨(carbon label), 탄소발자국(carbon foot print) 확인

탄소라벨(carbon label)은 탄소 발자국(carbon foot print)라고도 불리는데, 인간이나 동물이 발자국을 남기는 것처럼 기업이 상품을 생산, 유통하고 폐기하는 것까지 전과정에서 발생시키는 탄소의 배출량 총량을 라벨 형식으로 제품에 부착하여 소비자들이 알 수 있게끔 하는 목적을 띤다.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품임을 정부가 인증한 것이다. 저탄소 배출량 인증은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제품임을 정부가 인증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탄소라벨링 제도를 실시했는데, 영국 다음으로 많은 제품을 인증 받았았음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6YJ-KO2bFY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HSJOqu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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