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쓰레기 대란' 예상


수도권 '쓰레기 대란' 예상

2026년부터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되지만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확충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수도권 중시으로 쓰레기 대란이 예상된다는 전망이다(한국경제, 2022.10.02).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026년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자원회수시설 신규 설립 등 설비 확충이 필요한 지자체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2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도권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1만738t(2020년 기준)으로, 이미 소각 가능 용량(8981t)을 1.2배 이상 넘어섰다. 직매립이 금지되면 하루에 1700t 이상의 쓰레기가 주택가에 쌓일 수 있다는 뜻이다. 확충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와 올해 국고가 투입되기 시작한 지자체는 성남시, 수원시 등 7곳이다. 하지만 이들 모두 주민 반대 및 의견 수렴 과정 등으로 아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확충 계획은 세웠지만, 사업 착수에 나서지 못한 곳도 서울시, 인천시, 부천시 등 18곳에 달한다. 특...


#물재생센터 #수도권 #쓰레기 #음식물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직매립금지 #폐수처리시설

원문링크 : 수도권 '쓰레기 대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