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

[한겨레21] 2020.10.14. 고온에 약한 고추, 올해 가뭄으로 직격탄 “기후변화 극심…종자·비료 바꿔도 안 통해” 중앙정부도 지방정부도 특별한 대책 없어 "한국의 기온은 지난 106년간(1912∼2017년) 약 1.8 상승해 전 지구 연평균 온난화 정도인 0.85보다 뚜렷하게 기온 상승 속도가 빠르다.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현상이므로 농산물 생산이 어렵다고 무조건 수입으로 대체할 수도 없다. 기후변화에 타격을 입는 농산물은 고추뿐만이 아니다. 기후변화 취약작물로 꼽히는 배추와 무는 2022년 여름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 농업관측센터가 발표한 관측보의 여름배추 생육·생측 결과를 보면, 주산지인 강원도 지역(삼척, 태백, 평창 대관령면, 강릉 왕산면 등)에 2022년 잦은 비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생육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62685.html#cb 빨간 고추가 흰색으로…김장 못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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