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미래, ‘하청노동·지역소멸·탄소중립’에 달렸다


조선업 미래, ‘하청노동·지역소멸·탄소중립’에 달렸다

14일 ‘조선산업 전환’ 토론회 열려 산업·노동·지역 포괄한 방안 논의 “하청노동 문제 해결 못하면 수주 늘어도 인력난 해소 못해” “조선소 지역소멸 막기 위한 지역 노사정 대화 필요” 탄소중립은 위기이자 기회 신규고용 창출·경쟁력 확보 적응 못하면 글로벌 시장서 도태 “한화, 파업 손배소송 철회하면 좋을듯” “노조가 한화 인수 도와야” 제안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51일간 파업은 ‘1 철제 구조물에 갇힌 노동자’로 상징되는 조선 하청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협상 타결로 가까스로 파국은 면했지만 여전히 대우조선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원청-하청 노동의 기형적인 임금체계에서부터 지역소멸 위기, 그리고 탄소중립 문제까지 만만찮은 과제가 놓여 있다. 대우조선뿐만이 아니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회사들은 지금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한겨레, 2020.10.16).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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