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재 산업계 ESG 트렌드는 ‘업사이클’·‘비건’·‘사회적책임’


유통·소비재 산업계 ESG 트렌드는 ‘업사이클’·‘비건’·‘사회적책임’

조선비즈 최태우 기자 2022.01.07 유통·소비재산업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사이클(Upcycle), 비건(Vegan), 사회적책임이 관련 산업계의 ESG 비즈니스 트렌드로 제시됐다. 삼정KPMG는 ‘ESG 시대, 유통·소비재 기업의 미래 전략’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유통·소비재 기업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업체 및 소비자와 접점을 폭넓게 형성하고 있는 만큼 경영의 핵심으로 ESG 비즈니스를 이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1년 KPMG 글로벌 소비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함께 투명성, 정직성 등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90%의 소비자는 사회에 공헌하는 윤리적 기업의 제품 구입에 더 높은 지불의사를 보였고 소비자 37%는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더 선호하게 됐다고 답했다. KPMG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와 제품의 친환경성이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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