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플러싱/냉동유 교체로 자동차를 냉장고 만들기.


에어컨 플러싱/냉동유 교체로 자동차를 냉장고 만들기.

필자가 이 차량을 처음 가져오던 날 에어컨을 틀고 느낀 소감은 시원하긴 한데 풍량이 너무 세서 소음이 너무 커서 거슬린다 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오토 설정을 안 하고 수동조작을 하고 사용했습니다) 비교점인 W211은 매우 정숙하면서 시원한 반면 W203은 미친 듯이 시끄러워서 클레스의 한계인가? 생각해버리고 넘겼습니다. 그 이후로 죽 에어컨은 큰 문제 없이 23~24도 설정 후 오토로 작동시키면 추울 정도로 시원해서 에어컨에 큰 문제가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에어컨 성능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건 불지옥처럼 더웠던 이번 7월 말의 더위였습니다. 평소와 같이 23도 설정 후 운행을 하는데 풍량은 MAX로 굉음을 내며 에어컨이 작동하지만 바람은 별로 안 시원한 느낌이었고 시트는 뜨거웠습니다. 온도를 최저로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그런 시원함은 아니었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집에 들어오는 필자를 보고 와이프가 에어컨 안 틀고 왔냐고 물어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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