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_미국판 부산행은 더 달고 짜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_미국판 부산행은 더 달고 짜다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 보던 프로레슬링 WWE를 보던 '바티스타' 가 마블 가.오.갤의 드랙스를 넘어 이제는 영화의 주연까지 꿰찼다. 거기에 타임킬링으로는 괜찮다는 평들이 있어 보게 되었다. 백신과 함께하는 안정기 기간에 아주 제격인 타임킬링 영화였다.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안전한 컨테이너에 실려가던 좀비들이 세상에 풀렸다. (아니 생각해보니깐... 좀비를 왜 옮기고 있냐....) 그리고 좀비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이내 인간들은 정치와 무기를 통해 좀비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았던 한 때 미국의 상징이었던 라스베가스에 묵혀뒀던 사업가의 돈을 가져오기 위해서 스캇(바티스타)은 부대를 꾸리게 된다. 이 부대엔 스캇의 정신적 동지도 있고, 누가 봐도 싸움 잘 하는 군인 스타일, 암호를 풀어 금고를 열어야 하는 공대 너드, 거기에 요즘 시대를 반영한 유튜버까지 있다. 인종도, 배경도 다양한 이 부대에 사람을 구하겠다는 스캇의 딸 케이트까지 강제로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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