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_마블스럽지 못한 영웅 놀이 이야기


영화 '이터널스'_마블스럽지 못한 영웅 놀이 이야기

어벤져스가 떠난 MCU Phase4(4단계)의 시작점을 알리는 영화가 바로 이터널스였다. 그리고, 분명히 얘기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별로였다. 컨텐츠 리뷰를 하면서 안 좋은 평은 처음일텐데, 정말 뭐 하나 좋게 봐줄래야 봐줄 수 없는 영화였다. 후기를 써야하나 고민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감상평을 남기는 것이 나을 거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후기를 쓴다. 다만, 분명 좋은 얘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터널스 감독 클로이 자오 출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로런 리들로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리 케오간, 리아 맥휴 개봉 2021. 11. 03.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바로 '데인'이라 불리는 왕좌의 게임 '존스노우' 이다(영국뿐만 아니라 이미 전세계 SF팬들에게 유명할 대로 유명해진 이 배우를 알고 있는 관객들에겐 데인이란 캐릭터가 온전히 조연에만 머무를 거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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