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턴] #2 고용주 인터뷰를 하루만에 준비해야 했던 건에 대하여 (아시아나 지상직)

미국인턴 준비 일지 업데이트 이력서 수정사항이 있어서 3/8에 이력서 최종본 제출했고 3월중으로 국내 인터뷰를 볼 계획이었다. 인터뷰 질문 모으고 답변 달면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3월 14일에 에이전시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게되었다. 담당자분 왈: “내가 원하는 포지션에 추가로 자리가 났고, 회사측에 내 정보와 이력서도 넘어간 상태다.” “근데 이력서가 너무 쉽게 통과가 돼서 내일 오전에 바로 고용주 인터뷰 봐야한다” 는 미친 내용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네?? 내일 인터뷰라구요??? 네???????????? ㄹㅇ 내표정 ”저 아무것도 준비 안됐는데요…“ 이력서 이렇게 쉽게 통과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담당자분도 놀람+당황 콤보 그리고 난 완전 패닉이 와버렸다.. 어떡하지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 인턴 준비 과정을 대략 설명하자면 이렇다 이력서 제출-자기소개 동영상 제출- 국내인터뷰(영어 레벨테스트)-icce 영어 레벨테스트-고용주 인터뷰(이력서 통과시)-비자 준비 시...

원문링크 : [미국인턴] #2 고용주 인터뷰를 하루만에 준비해야 했던 건에 대하여 (아시아나 지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