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육아일기 37일째 : 드디어 산책과 간식^^

낑깡이 우리집에 온지 37일 째 됐어여!! 낑깡이가 저희집에 온지 벌써 37일 째가 되었어요. 아직 37일 밖에 안지나간건가?? 저희 낑깡이는 정말 천재견인 듯... 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정해진 장소에 배변을 보고 있고 벌써 앉아, 엎드려, 기다려, 손, 하이파이브 까지 한답니다~!! 단 한가지 교육이 안되는 것은 분리불안. 화장실 갈 때도 따라오고 샤워할 때에는 밖에서 난리가 나요.. 낑깡이 앉아,엎드려 하는 모습 낑강이 기다려 하는 모습 앉아 엎드려 교육은 인터넷을 보고 교육했는데 금방 따라했어요^^ 모두 간식에 효과겠지요?? 간식은 정관정 간식을 먹이고 있어요~ 하루에 한 두알 정도를 교육할 때만 먹이고 그 한 두알을 8조각으로 쪼개서 먹이고 있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어요^^ 리모콘을 베개 삼아 자는 낑깡이 출근할 때마다 시댁에 맡기고 있는데 낯도 안가려서 아주 잘놀고 잘먹고 있어 다행이예요!! 시부모님이나 저희 부모님 모두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하셨는데 낑깡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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