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육아일기 62일째 : 낑깡이 첫미용


비숑 육아일기 62일째 : 낑깡이 첫미용

낑깡이 첫 미용 하고 왔어요!! 사실 크리스마스이브에 하고 온 미용인데 지금이에서야 포스팅을 올리는 게으른 쏭블리입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전후로 우리 낑깡이는 5차까지 예방접종도 끝내고 미용도 하고 왔어요~ 비숑이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낑깡이는 털도 많이 안빠지는 편이라 좋은데 안에부터 꼽실거리는 털들이 많아 매일 빗질을 해주고 있어요. 눈꼽도 매일매일 껴서 닦아줘야하구요. 매일매일 관리한다고 하는데도 복실거리는 털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입이랑 눈에 자꾸 털이 들어가요ㅋㅋ 마치 현미 아줌마 같은 앞머리를 선보여요. 털 때문에 눈도 잘 안보이고 해서 미용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조금 이른 편이예요. 강아지 미용은 6개월 이후 진행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더이상 걍 둘수가 없어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부분 미용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사진으로 보셔서 잘 모르겠지만 2주사이에 엄청 자랐어요. 제 눈에는 아직 쪼꼬미 아기같지만^^ 저렇게 철푸덕 엎드려서 자는 모습은 천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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