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육아일기 43일째 : 너무 쑥쑥 자라는 낑깡이


비숑 육아일기  43일째 : 너무 쑥쑥 자라는 낑깡이

너무 쑥쑥 자라는 낑깡 하루하루 쑥쑥 자라고 있는 낑깡이 입니당 ㅎㅎ 처음에는 손바닥 만하던 우리 댕댕이는 이제 두 손으로 번쩍 들어야 들을 정도의 크기가 되었고 무게도 저법 무거워졌어요~ 힘도 쎄졌지요 갈수록 호기심도 넘치고 여기저기 물고 뜯느라 바쁘죠 특히 천종류를 좋아하는데 제 점퍼 끈이란 끈은 다 물어뜯어 놓아여 ㅠㅠ 이제 꼬까옷도 입을 수 있구요^^ 털때문에 더 커보이기는 하는데 아직도 애기임 스몰사이즈가 딱 맞는 크기가 되었어요~ 맨투맨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인터넷을 보면 강아지 옷을 입히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에 대한 의견이 참 많은데 요즘 날씨가 넘 추워 옷을 입지 않고 나가면 덜덜 떠는 낑깡이를 보면 외출 시에는 입히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옷을 입혀놓으면 상당히 불편해하고 걷는 것도 어색해 지긴 하지만요. 여전히 토깽이를 못살게 구는 낑깡이입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으로는 기분이 좋을 때 귀를 저렇게 훽까고 있는다고 하셨어요 ㅎㅎ 4차 예방접종을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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