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경주 최영화 빵

경주가 고향이면서 경주빵의 원조는 지금껏 황남빵인줄 알고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주빵보다는 황남빵으로 더 많이 불렀건만 원조는 따로 있었다고 친구에게 듣고 나서 시내 나갈일 있으면 가서 사먹어봐야지 하고 까먹고 있었음 최영화빵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6-1 최영화빵 황리단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2 본점은 팔우정 로터리 쪽에 위치 황리단점은 황리단길 초입에 위치 요긴 황리단점임 ↓ 후하남매랑 황리단길 갔다가 초입쪽에 최영화 빵을 보고 친구가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서 바로 들어감 매장안의 내부 초입 모습임 직접 만드는걸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음 10개, 한 박스 주문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방금 만든 경주빵을 바로 박스에 담아줌 (운이 좋았음, 일주일 뒤에 다시 갔을때는 시간이 좀 걸려서 포기함) 봉투에 넣어주면서 하시는 말씀 "빵이 완전히 식을때까지 뚜껑 절대 닫지 마세요" 나는 말 잘 듣는 사람임 엄빠 가게 도착할때까지 절대 안 닫음 촉촉하면서 그렇게 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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