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에 입문한 것은 제가 중학교 2학년이던 2011년입니다. 그때까지 아는 외국 축구선수라곤 드록바 토레스 사비밖에 모르던 중학생이 피파 온라인2를 시작하면서 선택한 팀이 첼시였고, 우연히 아는 선수 중에 두 명이나 한 팀에 있는 것을 보고 첼시란 팀에 끌림이 생겼고, 그 해 프리시즌부터 스포츠 채널을 통해 첼시의 경기를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11-12시즌은 저에게 참 특별한 해였는데요. 답답한 시즌을 보내던 첼시가 감독교체 이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여정을 지켜보고 저는 그만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특정 선수나 감독에 대한 애정이 아닌 첼시라는 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생겨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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