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통수단으로 대두되는 UAM(도심항공교통)에 이어 RAM(지역항공교통)까지 2030년 전후로 바뀌게 되는 한국 모빌리티 시장을 살펴봅시다. 한국의 모빌리티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발표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동향 2021'에 따르면 다음의 4가지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첫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활용이 증가한다.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개인 교통 수단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증가할 것이다. 신기술이 없더라도 가능한 변화다. 둘째, 자율주행의 일상화다. 센서 및 알고리즘의 발달로 S/W 기반의 자율주행차가 증가할 것이다. 이미 부분 자율 주행은 보편화되어있고, 2030년 전후로 본격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 셋째, 스마트카다. 스마트폰이라는 일상이 된 것 처럼 스마트카가 일상화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런 차량을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라고 한다. 하드웨어가 차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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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 도시 모빌리티 산업와 RAM(지역간항공교통, Regional Air Mobility) 살펴보기 (윤성희 강사) Mobility Vision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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