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의 체육회 레이드 파티원, 최수지 고영토 피스톨박.


멘탈코치 제갈길의 체육회 레이드 파티원, 최수지 고영토 피스톨박.

멘탈코치 제갈길의 체육회 레이드 파티원, 최수지 고영토 피스톨박. 멘탈코치 제갈길 최수지, 흥부자 분위기 메이커. 최수지는 은퇴한 전직 체조 선수로, 노메달 클럽에서 분위기 메이커와 서빙을 맡고 있다. 말이 서빙이지 노메달 클럽을 운영하는 주인처럼 보일 정도다. 자유분방하며 편하고 재밌게 지낸다. 누가 보건 말건 제갈길에게 달려가 안길 정도로 솔직하고 대담하며, 잠잠하다가도 갑자기 타오르는 불같다. 할 말은 직설적으로 해야만 한다. 아무래도 국대 시절 불공정한 비리들을 많이 보면서 그에 신경증이 생긴 듯하다. 체조 국대 시절에 어깨를 다치면서 습관성 어깨 탈구가 생겼다. 어깨가 안 좋다거나 빠진다는 말을 자주 한다. 부상도 부상이지만 국대 시절에 당한 게 많아서 그런지, 국대나 선수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치를 떤다. 노메달 클럽 내에서 누구든 최수지의 말이라면 끔뻑 죽는다. 최수지를 아끼는 게 보인다. 그만큼 최수지가 사람들을 진심으로 잘 챙기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멘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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