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4회 (2), 최상은의 눈물, 유미호 독박, 애증의 관계. OST 관련앨범, 유주, 별은. 월수금화목토 최상은(박민영)은 뉴스를 통해 유미호(진경)가 감옥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정지호(고경표)에게 사건의 내막을 듣는다. "아시는 사람입니까?" "네. 어떻게 된 거예요?" "강진의 부탁으로 존 브라운을 끌어온 것 같아요. 그린벨트 땅의 사업 계약을 무리하게 진행시킨 것 같은데, 유미호 씨는 강선진의 짓이었다고 주장한답니다." "……." "강진에서는 유미호 씨가 커미션을 받기 위해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는 입장이구요." 최상은은 내막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지금까지 자신이 보낸 돈으로 충분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강진에서 150억은 나왔을 거 아니예요?" "쇼핑몰 사업 프로젝트 예산을 배임했다는 거죠, 유미호 씨가. 강진은 형제간의 서열 다툼이 치열합니다." "……." "성과를 내려다 치명적인 실수를 한 강선진이 유미호 씨에게 혐의를 씌웠을 가능성도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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