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윤홍 형사 진호개 변호사 양치영, 최석두 방필구, 조희봉 손지윤 정욱진.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윤홍 형사 진호개 변호사 양치영, 최석두 방필구, 조희봉 손지윤 정욱진. 형사 호개는 진범을 잡아서 경찰서로 온 줄 알았는데 진범이 아니었다. 상구가 찾아와 호개를 약 올리며 다시 잡아가려고 할 때. 국과수 법의관 홍이 찾아와 현장의 혈흔을 감정한 결과, 그 혈흔은 증거가 될 수 없음을 알려 준다. 머리카락, 족적, 증거물 전부 진범이 꾸민 짓임이 밝혀지며 호개는 일단 풀려난다. 소방서 옆 경찰서 형사 진호개 변호사 양치영 조희봉 윤홍 손지윤, 최석두 정욱진, 방필구 7회. 형사 호개는 진범이 어째어 어떤 식으로 일을 꾸민 것인지 고민하다가, 불에 타는 끈과 안 타는 끈, 왜 이렇게 2가지를 썼는지에서 답을 찾는다. 진범은 현장의 피해자인 방필구였으며, 스스로 현장을 꾸미고 생을 마감한 것이다. 이 모든 걸 꾸민 사람이 태화와 변호사 치영이며,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석두를 찾는다. 소방서 옆 경찰서 7회, 최석두 방필구, 형사 변호사 진호개 양치영 윤홍,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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