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원상아의 닫힌방에 있는 기억, 박재상 박효린 원기선 7회 리뷰 (4)


작은아씨들 원상아의 닫힌방에 있는 기억, 박재상 박효린 원기선 7회 리뷰 (4)

작은아씨들 원상아의 닫힌방에 있는 기억, 박재상 박효린 원기선 7회 리뷰 (4) 원상아의 닫힌방에 있는 기억. 이전에도 언급하였지만 나는 원상아가 이 모든 사건의 주도자이자 흑막이라고 생각한다. 원상아가 어렸을 때, 오혜석이 원령가의 간호사였다. 원상아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옆에 있던 사람이 오혜석이었다고 한다. 오혜석은 당시 고등학생이던 원상아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모습 그대로 방문을 닫고 계속 살아가라고. 그러다 언젠가 엄마의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마음 속 방문을 다시 열라고. 압도당하지 말고 네 삶을 살라고 했다고. 원상아의 닫힌방에 있는 기억은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이다. 닫힌방은 원상아의 작품 이름이기도 하다. 닫힌방에는 어머니가 진화영과 같은 모습으로 붉은 구두를 신고 죽어 있다. 어머니와 관련된 어떤 사건이 있던 것일까? 어머니의 죽음에 정란회가 연관되어 있어, 정란회 사람들을 다 죽이고 있는 것일까? 작은아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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