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12회, 순양 증권 대표 오세현, 교통사고 섬망 후유증, 진양철 진도준, 2002년 월드컵.

제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12회, 순양 증권 대표 오세현, 교통사고 섬망 후유증, 진양철 진도준, 2002년 월드컵. 진양철은 금융 지주회사 설립 이사회에 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밤 9시이고 바지는 입지 않고 있다. 교통사고 섬망 후유증 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로 무작정 나가겠다고 고집하니 도준이 소리친다. 이사회장에서도 증세를 보인다면 경영권과 회장 자리까지 모두 잃을 수 있다고. 그 말에 할아버지는 결국 쓰러진다. 제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진양철 증권 진도준, 2002년 월드컵, 순양 증권 대표 오세현, 교통사고 섬망 후유증 12회. 도준은 밤에 성준을 찾아가 양철이 코마 상태가 아닌 사실과 누군가 교통사고로 둘을 처리하려 한 사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면 금융 지주회사 설립에 찬성하라고 돌려 말한다. 다음날, 오세현은 순양 증권 대표의 권한으로 이사회의 진행을 맡는다. 설립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라고 하자 다들 가만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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