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기록] 부정맥 증상을 딛고 10km 달리기


[러닝 기록] 부정맥 증상을 딛고 10km 달리기

요즘 점심만 먹으면 잠이 쏟아진다. 불면증이 있는 나는 낮잠이 불면증에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나서부터 낮에는 되도록이면 선잠도 들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하지만 주말에는 하고 싶은 걸 해도 괜찮다는 신념(?)으로, 일요일인 오늘은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늦은 오후에 집 근처에서 10km를 달렸다. 러닝을 하면 겪는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근육이 굳거나(주로 허벅지 근육), 아니면 호흡이 달리거나. 나는 부정맥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달릴 때마다 호흡이 달려서 고생이다. 근육은 멀쩡한데 매번 숨이 먼저 가빠져서 마지막 1, 2km를 남기고는 호흡이 달려서 정신이 아찔해지는 순간도 있다. 그러면 힘들지 않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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