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기록] 이동하는 길에 대중교통 대신 10km 달리기


[러닝 기록] 이동하는 길에 대중교통 대신 10km 달리기

옆 동네에 살던 아빠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돼서 오늘은 하루 종일 아빠가 이사하는 것을 도왔다. 아빠 집부터 우리 집까지 오고 가는 길이 정확히 10km였다. 이것은 운명. 오늘 러닝은 이 코스로 하면 딱이겠다, 싶었다. 내가 생각하면서도 이 정도면 달리기 중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하는 러닝은 블로그에 러닝 기록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빼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주말만큼은 시간을 내서라도 달리려고 하는 편이다. 안 그래도 이사 도우러 가는 길에 달리질 않았으면 오늘 달릴 시간이 없을 뻔했다. 요즘은 주말에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없어서 달릴 때마다 화창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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