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평전> 독서 후기, 과연 이완용만 매국노인가


<이완용 평전> 독서 후기, 과연 이완용만 매국노인가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멈췄던 모임들이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슬슬 활기를 띠고 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독서모임을 다녀왔다. 합정에서 네 명의 멤버와 함께 <이완용 평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본 이완용은 마냥 악한 사람으로만 보였는데, <이완용 평전>을 읽을수록 이완용이 악한 사람이라기보다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로 보였다. ‘좋은 책’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있다.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거나,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준다면 그건 내게 좋은 책이다. <이완용 평전>은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두고두고 읽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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