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삶>,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중편소설


<최선의 삶>,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중편소설

임솔아, <최선의 삶>, 문학동네, 2015 <최선의 삶>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중편소설이다. 중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200매 이상 500매 이내 길이의, 단편소설과 장편소설의 중간 분량에 해당하는 소설을 말한다. 중편소설은 단편소설의 통일된 인상과 효과를 가지는 동시에 장편소설이 추구하는 역사성과 삶의 전체적인 의미 또한 지니는 특징이 있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얼마 전에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너무 지루하지 않은 적당한 분량 덕분이었는데, <최선의 삶> 역시 <위대한 개츠비>와 비슷한 분량이어서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서 무리하지 않고 며칠 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잘 표현한 소설' <최선의 삶>의 첫인상이다. 소설의 주인공 강이, 소영, 아람 셋은 그들에게는 전부인 친구라는 세상 속에서 그들끼리 편을 가르고, 화해하고, 우정을 다진다. 학생들이 뭉쳐서 가출과 귀가를 반복하는 모습에 이렇다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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