²²¹˙ |0.26

저희 곧 2년동안 주말부부예정이거든요. 한 번도 떨어져본 적 없어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음,,기분이 막 울컥할 것 같은게 막,,어 막 좀 그렇더라구요. 별이는 너무 예민했어서 봄이만 할때 많이 안아주었는데 사실 봄이는 많이 안아주지않아요,, 별이가 아픈 뒤로 계속 안아달라보채 안아줬는데 그런 언니를 쳐다보는 봄이에요. 여기요~~~ 고기 구워주는 식당이에요! 돼지말고 소도 팔아요! 심지어 고기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구요 오랜만에 외식이였어요. 별이만 있었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봄이 태어나고는 자주 못갔어요. 둘 데리고 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혹시 몰라 밥을 먹고 나온 별이에게 고기 먹을래? 계란찜 아~ 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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