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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놀이방에 들어가더니 노래부르는 별이에요. 엄마 까투리 뮤직 드럼 피아노 를 처음 들여놓았을 때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를때, 마이크를 입안에 넣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 조금 컸다고 마이크를 손에 들고 입에서 조금 때고 노래를 불러요. 아픈게 다 나았으니 이틀 텀을 주고 다시 거품목욕을 시작했어요. 바디워시가 아닌 아기입욕제로요!! 저는 라벤더랑 체리블라썸 이렇게 2개를 구매했어요. 오늘은 체리블라썸을 써봤는데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게~ 굳이 다른 세정제 사용하지않아도 된다고해요. 간편하고 너무 좋죠오 오랜만에 거품목욕하는️ 별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봄이도 언니 거품목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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