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성인되어서 처음 가 본 눈썰매장 후기

주말에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에서 썰매를 타고왔다. 두 달 전 다친 발목이 여전히 아파서 스키는 못타고 어쩔 수 없이 썰매를 타기로 했다. 제목에는 성인되어서 처음이라고 썼지만.. 언제 썰매탄게 마지막이었는지도 기억 안난다.. 초딩때가 아니었을까.? 하여튼 썰매를 타기로 하고 검색해보는데 생각보다 재밌어보였다. 일단 썰매 종류가 네개인데다가 이름도 뭔가 신나는 느낌이다.이제부턴 직접 다녀온 후기이다.1. 결제: H.point 앱을 다운받으면 스노위랜드 종일권 할인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현장에서 결제했다. (할인가 25,000원 / 정가는 43,000원) 2월까지고 주말에도 적용이 되어서 좋다. 이게 할인율(40% 정도)이 제일 좋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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