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최최종


트렌치 최최종

다짜고짜 사진부터 날리기~~ 지난 주 월요일에 담주부터 기온이 툭 떨어진다는 소식에 진짜 마지막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디건에 스카프까지 야무지게 하고 트렌치를 입었다 춥무새의 용기낸 도전 기념 사진도 남김 화욜이였나 수욜이었나 동료가 나누어준 에그샌디치 하나 먹었는데도 제법 던던한 푸짐한 계란마요 수욜엔 통밀가루 털려고 만든 초코모카파운드케익 팀원들이랑 노나먹었다 이 날도 안추워서 회사 밖 테라스 자리에서 한 시간 떠들면서 파운드케익 뿌숨 목욜에는 용감한 애옹이를 만남 나무 위에 올라가서 물까치를 위협하고 있었다 갑자기 새덕후 유튜브에서 애옹이들은 장난으로 새를 사냥한다고 했던게 생각났다c 금욜에는 컨디션도 안좋은 것 같고 해서 소고기 구워먹었다 와사비 얹어먹었더니 꿀맛 그리고 토욜 대망의 카페쇼.. 지금까지 간 것 중에 역대급으로 사람 많았다 커피앨리까지 야무지게 돌아보느라 10시 오픈할 때 가서 세시 반까지 있었다 나도 내가 이렇게 오래 머물 줄 몰랐다.. 어제 느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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