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공백기 무얼하면 좋을까?


초등 영어 공백기 무얼하면 좋을까?

4세에서 7세까지는 다니는 기관에서 특별활동으로 영어를 접했다. 특별활동이 꽤 괜찮았던건지 6세때 이미 알파벳을 혼자 쓸 줄 알았고, 다행이 7세 담임 선생님이 영어에 특화된 선생님이셔서 아침마다 영어로 인사하기, 영어로만 말하는 날 등의 이벤트가 있었다. - 그렇다고 아이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고 인사말 정도 하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4세 부터 노출 한 시간이 아까워 기관을 졸업하면 초3까지의 영어 공백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깊어졌다. 일단 학원은 보내기 싫었다. (존리 아저씨의 말을 굳게 믿고있는 터라 학원비 모아서 주식사주마...라고) 집에서 아이랑 무언가를 같이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일단 7세 말 무렵부터 윤선생 초통영을 사서 같이 해 보았다.(약 6개월) 그리고 예전에 영국인 아빠가 추천 해 준 엘리펀트 앤 피기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자기전에 한권씩 읽어줬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또 다른 책을 알아보다가 옥스포드리딩트리(ORT)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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