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1~5권 난이도 리뷰


채사장의 지대넓얕 1~5권 난이도 리뷰

1년 전쯤 [채사장의 지대넓얕]이라는 책을 알고는 바로 주문했다. 알파라는 쪼렙신으로 이야기를 꾸려가는 형식이고 만화와 글이 적절히 섞여있었다. 1권~3권은 인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히 1권은 3학년이 되어 새롭게 배우는 과목인 사회와 관련되어 있다. 2권, 3권으로 갈수록 저학년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내가 같이 읽고 이해가 어려웠을 것 같은 부분은 따로 설명해 주었다. 4권~5권은 경제 이야기이다. 4권~5권 역시 만화와 글이 섞여있는 형식으로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알파가 커피가게를 운영하면서 겪는 일을 경제 체제와 접목하여 이야기를 풀어냈다. 얼마 전에 5권이 출간되어 구입하였다. 아침에 배송 온 책을 두고 나왔는데 퇴근해서 물어보니 다 읽었다고 했다. 반응은 '재밌었다'였다. 나도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다 읽고 나서는 과연 아이가 이해를 했을까 싶었다. 만화와 쉬운 표현으로 되어있었지만 초3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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