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비일기 2021. 6. 2. 자는 중이에요


슈비일기 2021. 6. 2. 자는 중이에요

6. 2. 화요일 아침에는 세상 반갑게 맞아주는 슈비. 또 아빠다리 쿠션(?)에 자리를 잡는다. 핑크빛이 살짝 남은 젤리. 말랑말랑하고 따땃해 형아 출근 뒤에 조금 놀더니 오전은 내리 잤다. 덕분에 냉장고 정리하고 인강좀 봤네.. ㅋㅋ 슈비가 달려들어서 거실에서 인강보는데 오후에 잘 자고 일어나서는 맨바닥에 앉기 허리아파서 꺼내놓은 커블체어에 얘가 또 꽂힌 듯 하다 ㅠㅠㅋㅋ 날이 좋아 창문을 열어놨더니 맞은편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나서 무슨소린가 하고 쳐다보는 슈비. 근데 그렇게 조금 놀더니 저녁이 다 되도록 잔다.. 골골소리도 덜내고.. 어제 그제랑 비교했을때 너무 자기시작하니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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