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1. 4~5. 가을볕에 떡실신


<2인2묘 라이프> 2021. 11. 4~5. 가을볕에 떡실신

11. 4. 목요일 오늘은 남치니와 함께 맞는 아침. 어제 운동하다 허리를 다쳐 누워있는 남치니 옆에 밤비가 나란히 누워서 위로하듯 체온을 전해준다. 내가 방에서 나오자 졸린 몸을 이끌고 따라나와 테이블 위에 누운 밤비 ㅋㅋ 근데 혀는 왜 내밀고 있어요~? ㅋㅋ 누나한테 메롱하는 거야? ㅋㅋㅋ 메롱메롱~ 먼지들어가 혀 집어넣어.. ㅋㅋㅋㅋ 편안하게 누워 쉬는 고양이들. 슈비는 어느샌가 깨어서는 의자 다리에 턱을 부비며 고롱거린다 ㅋㅋ 귀여워 자 이제 좀 쉬었으니 병원 갈 시간! 이동장을 꺼내니까 슈비가 알아서 들어간다 ㅋㅋ 어이구 착한 녀석 ㅋㅋ 밤비는 중성화수술 이후로 이동장이 무서운가봄 .. 병원 다녀오고 형아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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