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2. 4. 1.~3.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힐링주말

4. 1. 금요일 기분좋게 일어난 아침. 헌데 고양이들은 아침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 침대에 누워있던 밤비가 지나가던 슈비의 응꼬냄새를 맡는건가 싶더니만 뒷다리를 앙 물어버리는 녀석 ㅠㅠㅠ 뭐야 너네 왜그래!!! 결국 슈비를 쫓아내고 만 밤비..ㅠㅠ 퇴근하고 돌아오니 언제그랬냐는 듯 사이좋게 침대에 누워있는 고양이들. 슈비도 기분이 좋은지 집사에게 발라당 애교를 시전 뒹굴뒹굴 아직도 아기얼굴같은 슈비~ 귀여워 ㅋㅋ 집사가 누우니 고양이들이 따라올라왔다. 밤비는 또 슈비에게 달려드는가 싶더니만 몸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이번에는 사랑스럽게 슈비를 핥아준다. 4. 2. 토요일 나른하게 맞이이하는 주말 아침. 슈비는 책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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