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번째 시] 자문(自問)


[스물네번째 시] 자문(自問)

자문(自問) 너는 네가 따뜻하다고 생각하니.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할 수 없었니. 네가 미칠 정도로 좋아하는 게 뭐였니. 네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온 거니. 너는 별을 언제 보았니. 북두칠성이 어디 있는지 밤하늘 보던 때 기억나니. 엄마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알기나 했니. 거칠어진 손 잡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한 기억이나 있니. 아이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니. 아이들이 태어나던 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말한 거 기억나니. 너는 평생 후회할 일을 한 적이 있니. 왜 그랬을까 후회하기만 하고 진심으로 고민을 해 봤니. 너는 타인의 불편한 진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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