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빠진후


공모전에 빠진후

책을 읽을 시간을 내지 못한다.감상문, 에세이부터 시, 네이밍까지 여러가지를 시도하다보니 정작 일기를 쓸 시간도 없었다.샘터, 좋은생각, 코로나 희망글쓰기 세 가지에 응모했었다. 그저 한번 해보고 싶었다. 하나만 되고 좋고 두개면 감사하고 세개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했는데 두 개가 당선되었다.샘터에는 내가 가장 빛날 때라는 글이, 이종원 편집장님이 전화해서 글을 재밌게 잘 쓴다고 말씀하셨다.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좋은 생각에 쓴 아홉살 재진이는 탈락했다.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다. 그 글이 실려도 오히려 재진이를 마주하게 될까봐 걱정이었으니까.코로나 희망글쓰기는 안되겠지 하는 마음에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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